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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열두 달 명절 이야기(3-3길하나)
작성자 길하나 등록일 14.06.18 조회수 126

대상 :

지은이 :

출판사 :


새해 첫 번째 날은 음력 1월 1일 이에요. 설날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서 설빔을 입어요.  아침에 입는 새옷이지요. 요즈엔 에쁜 옷이 많죠? 그런데 옛날에는 모든 어머니들이 직접 만들어야 했어요.그래서 어머니들은 하루전에 옷감을 준비해 두었다가 설날 전날 밤까지 식구들의 옷을  정성껏 만들었어요. 그리고 설날이   되면 새 옷을 입지요. 특히 아이들에게는 알록달록 예쁜 색동 저고리를 만들어주었지요. 옷을 입고 그 다음에는 차례를 지내요.  우리의 어른들은 돌아가신 조상들을 섬기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 왔어요. 그러니 우선 돌아가신 조상들에게  인사를 드려야 하지 않겠어요? 차례를 끝나고 나이가 많은 어른들에게부터 새해 인사르 드려요. 이 때 하는 인사는 그냥 인사가 아니라 큰절로 새해 첫 인사 를 하는 것 이에요. 그런다음에는 좋은  말을 주고 받지요? 그것은 덕담이에요. 즐거운 설날은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  민족이 지켜 온 명절 이에요. 그런 만큼 놀이와 풍습도 많지요. 혹시 복조리를 아나요? 복조리는 복을 주는 조리에요. 조리는 쌀  안에 섞여 있는 지푸라기나 돌을 버리고 쌀만 골라 낼 때 쓰이는 도구에요. 복조리는 행복을 쌀알 처럼 조리로 일어서 가질 수 있다고 으른 새벽에  사서 벽에 걸어 두어요. 그리고 새해 첫날 새벽이 되면 복조리 장수는 복조리를 파느라 바빠요. 그런데 이제는 농기계가 발달해서 쌀 안에 돌이나 지푸라기가 거의 들어있지 않아요.그 러다 보니 더 이상 조리가 필요엢게 되었지요. 그래서 이제 복조리를 달지 않아요.아! 또 야광귀 라는 이야기도 있어요. 야광귀는 설날 밤에 인간 세상에 내려온데요. 그리고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사람들이 사는  곳 까지 내려온데요. 그런데 이때 아이들이 벗어 놓은 신발이 있으면 그것을 신어 보다가 제 발에 맞으면  그대로  신고 달아나요. 이렇게 해서 신을 잃어 버리면 일 년 내내 운수가 나쁘다고 하지요. 그래서 설날 밤이면 아이들 모두 신을 방에 들여놓거나 다락에 넣어.두고 자요.  그러면 야광귀가 신을 찾지 못하니까요.설날에는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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